S1934년 다섯 명의 첫 네덜란드 수녀들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이래 공동체는 페칼롱간, 반자르마신-칼리만탄, 뎅궁, 자카르타, 쿠팡, 라셈, 메자셈, 푸르바링가, 렘방, 루텡-플로레스, 수코레조, 타왕망구에 이르는 사도직 지역을 망라할 만큼 성장하였다. 수녀들의 첫 사도직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병원을 운영하는 일이었다. 1935년에는 학교를 열어 중국인, 자바인, 회교도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어린이들을 가르쳤고 2000년에는 필리핀에서 사도직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