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펠드 노틀담 수녀회”라는 이름은 우리를 다른 많은 노틀담 수녀회와 구분시켜준다. 코스펠드의 슈링가에서 힐리곤데 볼브링과 엘리사벳 큘링은 부모가 돌봐줄 수 없는 궁핍한 아이들의 첫 그룹을 모았다.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자, 이전 수도원이었던 넓은 부지 성 안나탈이 1850년 4월 2일에 그들의 새로운 가정이 된다.
이후에 수녀들은 코스펠드로부터, 각각 관구가 된 뮬하우젠과 훽히타를 포함하여 독일의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1950년 수녀회 100주년을 맞아 메리 베라 총장 어머니는 코스펠드에 수녀회를 재 설립하고자, 코스펠드 관구의 본원을 세우고 전쟁으로 손상된 성 안나탈이 있던 곳의 길 건너편 땅을 매입했다.
새 관구집은 건축되어 “클로스터 안넨탈”(구 “성 안나탈”을 기념하기 위해)이라고 불리었고 그곳에서 수녀들이 1978년부터 생활해 오고 있다.
2008년 뮬하우젠과 코스펠드와 훽히타가 합쳐져, 우리 수녀회의 탄생지인 코스펠드에 중심을 둔 노틀담 수녀회의 하나의 독일 관구가 형성되었다.
코스펠드 관구는 8월 22일 여왕이신 마리아 축일 을 주보축일로 지내고 있다.
총본원은 거룩한 로사리오 축일 인 10월 7일을 주보 축일로 지내고 있다.
연락처
독일—코스펠드 관구
Schwestern Unserer Lieben Frau
Haus Julia
Gerlever Weg 33
48653 Coesfeld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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