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사도직에 봉사하는 수녀들은 . . . 연민과 전문가적인 책임감과 인간 존엄성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자신에게 맡겨진 환자와 노인들을 돌본다.” (회헌 지침서66.3)
노틀담 수녀들은 간호와 병원 행정영역에서 교육받는다. 우리는 의사이고 조산원이며 에이즈 환자들과 일한다. 낙후된 지역에 보건소를 열고 가장 곤궁한 이들에게 돌아갈 의복, 음식, 의약품을 모은다. 수녀들은 소외된 빈자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과 의사들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