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클라라 MARIA KLARA 수녀 ND 5315 PDF Download
무르티야 W. Murtijah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착한 의견의 어머니 관구
출 생 1933년 12월 12일 인도네시아 사왕간
서 원 1964년 7월 8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사 망 2022년 5월 12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장 례 2022년 5월 13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은총이 가득한 이여,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8)
W.무르티야(무르)는 망군수하르토와 수타리야에게서 태어난 자녀 중 여덟째였다. 세 명의 오빠와 네 명의 언니가 있었으며 막내였다. 사왕간에서 사랑에 찬 가족과 함께 자랐다. 무르는 회교도 집안에서 교육받았고 성장했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세마랑 자바섬에서1955년 8월 14일에 세례를 통해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희망을 주었다. 1956년 11월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견진 성사를 받았다.
무르는 세마랑에서 자연 과학을 전공하면서 고등학교 교사 양성을 마쳤다. 가르치는 일은 무르가 가진 재능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녀가 되고자 했는데 1961년 8월 15일에 청원자로서 페칼롱간에 있는 노틀담 수녀회에 입회함으로써 이 소망을 이루었다. 1962년 7월 8일 착복하면서 마리아 클라라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1964년 7월 8일에 첫 서원을 발한 다음에는 비오 페칼롱간 중학교에서 교사로서 사도직을 시작했다. 교직에 대한 열정이 수녀 안에 뿌리내려 1969년 7월 7일에 페칼롱간에서 종신서원을 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마리아 클라라 수녀는 일생동안 교사로서 같은 일을 계속해 나갔다. 여러 공동체로 이동하여 다양한 학교에서 교사로서 같은 사도직을 계속해 나갔다. 수녀는 또한 정부의 임명을 받은 공무원이었다.
교육 사도직에서 은퇴한 다음에는 노인 수녀들의 집인 위스마 하나 페칼롱간에서 새로운 사도직인 기도 사도직을 받아들였다. 고령으로 인한 치매가 있었지만 여전히 청력이 좋았으며 아름다운 미소로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나자렛 성가정에 대한 신심은 노인 생활의 일부가 되어, 기뻐하고, 하느님께 맡기고, 수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환영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5월 8일, 클라라 수녀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페칼롱간의 부디 라하유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5월 9일, 본당 사제에게서 병자 성사를 받았다. 마리아 클라 수녀는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이른 아침에 나자렛 성가정과 결합했다.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