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캐틀린 Mary Kathleen 수녀 ND 5275 PDF Download
(이전 메리 암브로즈 Mary Ambrose 수녀)
캐틀린 앤 크넥트게스 Kathleen Ann KNECHTGES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38년 3월 19일 오하이오 일리리아
서 원: 1959년 8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사 망: 2024년 11월 28일 오하이오 샤든, 건강 관리 센터
매 장: 2024년 12월 3일 샤든, 부활 묘지
장 례: 2024년 12월 13일 오하이오 샤든
캐틀린은 천시와 캐서린(워드) 크넥트게스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자녀 중 막내였다. 캐틀린이 겨우 네 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사망했다. 아버지와 언니는 캐슬린과 세 형제를 사랑으로 돌보며 집안을 순조롭게 운영했다. 가족은 중요하고 소중했다. 이 어린 시절에 형성된 강한 유대감은 평생 지속되었다. 캐틀린은 노틀담 수녀회가 운영하는 성 마리아 본당 학교와 일리리아구 가톨릭 고등학교에 다녔다. 캐틀린은 우수한 학생이었으며 모든 과목과 과외 활동을 즐겼다. 졸업반일때 수도 생활에 대한 하느님의 부르심을 식별했다. 멘토이자 친구인 메리 오웬 클라인헨츠 수녀는 캐틀린이 노틀담에 입회하도록 도왔다. 캐틀린은 1956년 9월 8일에 수련자가 되었고, 착복할 때 메리 암브로즈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메리 캐틀린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세인트 존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오하이오주 유니버시티 하이츠의 존 캐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8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수녀의 전문 분야가 되었다. 수녀는 그 연령대를 소중히 여겼고, 에너지와 인내심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업을 풍성하게 만드는 독특한 방법을 찾아냈다. 수녀는 한때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사람들의 성장과 온전함을 키우기 위해 성장하고, 교정하고, 가르치는 도구”로 보았다고 회상했다.
1989년에는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에서 사목 상담 자격증을 취득했고 1991년에는 클리블랜드 교구에서 사목 사도직 자격증을 취득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제네바, 그래프턴의 본당에서 봉사했으며, 현재 그래프턴의 평화의 모후 본당이 된 출신 본당 임마큘럿 컨셉션에서 이러한 사도직을 맡게 되어 기뻐했다.
1992년, 클리블랜드 도심 주민들을 위한 새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웨스트 사이드 범종교 사도직은 서비스를 늘리고 자원을 모으기 위해 함께 일하는 교회 네트워크였다. 수녀는 코퍼레이티브 커넥션스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되어 도시 전역의 지원 그룹을 연결했다. 다른 팀 리더들과 함께 12년 이상 활동을 기획하고 자원을 제공했다. 수녀의 조직 능력과 상담 전문성은 수녀가 지닌 엄청난 연민과 존경심과 맞먹었다.
수녀가 2017년 샤든으로 돌아왔을 때는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체에서 수녀들에게 봉사했다. 기도하고 성찰할 시간을 즐겼고, 형제 자매들을 돌보는 사람이 되었다. 음악, 시, 그리고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은 매일의 일부였다. 지난 2년 동안 수녀의 건강은 악화되었지만 용기와 정신은 강했다. 하느님께서 메리 캐슬린 수녀를 집으로 부르신 것은 추수감사절이었다. 우리는 수녀가 우리 가운데서 살았던 삶에 감사한다.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