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조에니타 Mary Joenita 수녀 ND 5788 PDF Download
제니스 델마 슐루터 Janice Thelma Schlueter
미국,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44년 3월 27일 오하이오 신시내티
서 원 1965년 8월 16일 켄터키 커빙턴
사 망 2024년 7월 30일 켄터키 커빙턴
매 장 2024년 8월 2일 켄터키 커빙턴
그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사도 20,35)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니스 델마 슐루터는 델마와 엘머 슐루터 부부의 사랑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외동딸이었다. 제니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하느님의 선하심과 사랑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고 묘사했다. 제니스는 오하이오주 체비엇에 있는 성 마틴 학교에 다니며 노틀담 수녀를 알게 되었다. 8학년이 되자 그들을 따라 수녀가 되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마더 오브 머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마음은 여전히 같은 목표를 향해 있었다. 1962년 8월 22일 노틀담 수녀회에 입회했고, 1965년 첫 서원을 했다. 그 후 메리 조에니타 수녀는 루르드 홀에 있는 성 요셉 하이츠 의무실에서 간호 보조를 맡았으며, 북부 켄터키 실무간호학교에서 실무 간호 교육을 받았다.
학위를 받은 후에는 루르드 홀에서 수간호사로 사도직을 계속한 후 성 찰스 요양원에서 3년 동안 일했다. 그 후 모어헤드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준간호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 클레어 병원에서 수술실과 응급실에서 일했다. 1977년, 수녀는 성 찰스 요양원으로 돌아와 9년 동안 간호 책임자로 일했고, 그 후 노던 켄터키 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수녀는 성 찰스 요양원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저녁 근무 감독관으로 일했다. 1994년에는 수간호사로서 다시 루르드 홀로왔다.
조에니타 수녀는 2002년에 성 클레어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간호사, 병상 간호사, 종양학 임상 연구 분석가, 환자 만족 연락 담당자로 계속 봉사했다. 수녀는 모어헤드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13년 동안 모어헤드에서 봉사하면서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을 나누며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보살핌과 연민을 베푸는 것을 즐겼다. 조에니타 수녀는 2015년에 세인트 클레어에서 은퇴하고 성 요셉 하이츠로 돌아왔다.
본원으로 돌아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루르드 홀로 옮긴 수녀는 계속해서 친절과 유머 감각, 창의력, 공동체와 가족에 대한 보살핌을 나누었다. 메리 조에니타 수녀는 항상 자신의 필요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삶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제 조에니타 수녀가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의 품에 안겨 기뻐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