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앤 Mary Ann 수녀 ND 5268 PDF Download
(이전 메리 존 마틴 Mary John Martin 수녀)
메리 앤 투사이Mary Ann TUSAI
미국,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37년 8월 25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서 원: 1959년 8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사 망: 2024년 3월 25일 오하이오, 샤든, 건강 관리 센터
매 장: 2024년 4월 3일 샤든, 부활 묘지
메리 앤은 존과 헬렌(돌작) 투사이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이자 유일한 여자아이였다. 네 남동생의 자랑스러운 누나로서 많은 책임을 지고 많은 모험을 즐겼다. 어릴 때부터 세상의 자연에 대한 깊은 감상을 키웠다. 메리 앤은 클리블랜드에 있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 교구 초등학교와 성 베드로 고등학교에 다녔다. 메리 앤은 노틀담 수녀회의 역사와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아 수도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졸업 후 1년간 일한 뒤 1957년 2월 2일 수련자로 입회했다. 서원 시 메리 존 마틴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메리 앤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세인트 존 대학에서 교육학 학사 학위를, 오하이오주 유니버시티 하이츠의 존 캐롤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33년 동안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헌신적인 교사로서 수녀는 하느님의 모든 창조물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에 대한 존경심을 나누었다. 특히 과학 수업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학생들은 소박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가족과 이웃도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학생들의 재활용 노력은 도움이 필요한 도심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었다.
교직에서 은퇴한 다음에는 두 곳의 SND 학교의 회계 담당, 수녀들의 운전기사, 관리 사무실 보조, 본당학교의 종교 교사 등 새로운 사도직을 시작했다. 수녀는 꼼꼼하고 활기차고 열심히 일했으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사계절 내내 모험을 즐기는 야영객이던 수녀는 지구의 찬란함에 대한 경이로움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았다. 수년 전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에블린 메리 사타넥 수녀와 수녀는 독특하고 때로는 도전적이지만 아름다운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등산과 야영, 탐험과 여행을 즐기며 모든 피조물에서 하느님을 발견했다. 각 여행은 신중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며 철저하게 즐겁고 소중하게 보냈다. 에블린 메리 수녀는 생태에 대한 수녀의 열정을 공유했다. 두 수녀는 12년 동안 고철을 재활용하여 도심 학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메리 앤 수녀는 매일 성무일도와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가족과, 함께 삶을 나눈 모든 이들을 기억했다. 수녀의 관심사와 경험은 다양했다. 그의 여정은 하느님의 깊은 사랑을 얼마나 깊이 내면화했는지를 반영했다. 병세가 약해진 지난 한 달 동안 수녀는 평화로웠고 하느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메리 앤 수녀가 영원한 삶에서 안식을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