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앤드류 Mary Andrew 수녀 ND 4050 PDF Download
메리 앤 밀러Mary Ann MILLER
(메리 죠앤 수녀와 친자매)
미국, 오하이오 샤든 그리스도 왕 관구
출 생: 1926년 7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서 원: 1946년 8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사 망: 2018년 8월 22일 오하이오 샤든 건강관리센터
장 례: 2018년 8월 28일 오하이오 샤든 본원
매 장: 2018년 8월 28일 오하이오 샤든 부활묘지
그리스도 현존의 빛은 희망과 힘과 인도자가 되어줍니다.
메리 앤은 앤드류와 릴리안(본드라) 밀러의 세 자녀 중 맏이였고 깊은 신앙과 지속적 가족의 유대가 자라던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메리 앤은 자신의 체코 유산과 그 전통, 음악, 문화를 존중했고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겼다. 메리 앤에게는 삶의 필수적 부분이었다. 가르멜 산의 성모님 축일에 태어나 루르드의 성모님 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앤은 평생 성모 신심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좋아하던 선생님인 메리 로즐린 디더리히 수녀와의 우정과 격려를 통해 메리 앤은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알아보았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였고 이를 따랐다. 1940년에 아스피랑으로서 노틀담 아카데미에 들어가 “집에서 누군가 내 자리를 메꾸어 주도록” 본격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메리 죠앤이 태어나면서 메리 앤의 기도가 받아들여졌다. 메리 앤은 수련소에 입소했고 착복 때 메리 세인트 앤드류라는 이름을 받았다. 17년이 지났을 때는 큰 기쁨으로 동생을 노틀담 가족안에 맞이했다.
수녀는 교육영역에서 40년 넘도록 교사 혹은 행정가로서 사도직에 임했다. 메리 앤드류 수녀는 클리블랜드 성 요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캔사스 자비에의 성 메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개 중학교 교사였지만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전학년을 가르쳤다. 한 해는노틀담 수녀들이 일하던 영스타운 교구의 학교 학생들과 콘서트를 주관했고 수녀가 특송을 작곡한 콘서트 아메리카 디파인드를 녹음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 노력은 워싱턴 DC에서 수여하는 밸리 포쥐 프리덤 재단상을 수상했다. 수녀의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 교육에 대한 투신은 남달랐다.
수녀에게 소중했던 두 번째 경력은 작가와 편집자로서의 경력이었다. 글쓰기의 재능은 7학년때 사회 정의에 관한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알게되었다. 글쓰기의 재능과 교육적 체험은 수녀를 교과과정 자문으로, 종교 교과서 시리즈인 그리스도 우리의 삶 저자로, 종교, 사회학, 언어기술, 아동 독자, 영어워크북, 중학교 교과서인 오하이오, 모든 것의 중심의 교과 과정을 작업하는 클리블랜드 교구 교과과정 팀의 구성원으로 이끌었다.
메리 앤드류 수녀는 운문과 시쓰기, 노래하고 축하하고 가르치고 교장으로 일하는 것을 몹시 즐겼다. 지난 34년간 저자이자 편집자로 일했던 관구 소식지 사랑하는 ND 커넥션에는 자신의 자전적 글을 남겼다. 수녀는 거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다양한 나의 사도직 안에서 언제나 행복을 발견했는데 그건 어쩌면 하느님께서 그곳에 먼저 계셨기 때문일 것이다.” 건강과 나이로 인한 한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공동체 기도와 행사는 항상 중요했다. 수녀는 재치와 지혜, 관대함과 배려심을 자유롭게 나누어 주었다. 수녀가 좋으시고 사랑에 찬 하느님의 영원한 현존 안에서 기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