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보니타 Mary Bonita 수녀 ND 6103 PDF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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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 앤 섁 Bonita Ann Schack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45년 6월 2일 켄터키 캘리포니아
서 원 1967년 8월 16일 켄터키 커빙턴
사 망 2022년 1월 22일 켄터키 커빙턴
매 장 2022년 1월 27일 켄터키 커빙턴
메리 보니타 수녀는 요셉과 밀드레드(베졸드) 섁에게서 태어났다. 자매인 캐이티와 형제들 알빈과 빌과 함께 부모님의 농장에서 성장했다. 켄터키 알렉산드리아의 성 베드로와 바오로 본당 초등학교에 다녔고 이후 비숍 브로사르 고등학교에 다녔다. 졸업 후에는 하느님께서 노틀담 수녀로서 당신을 따르라고 초대하셔서 1964년 8월에 우리 공동체로 들어왔다.
수녀는 학업을 계속하여 토마스 모어 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학사 학위를, 제이비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종교 교사가 되려는 준비를 하면서 필라델피아의 성 가롤로 신학교에서 종교 연구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수녀는 커빙턴과 렉싱턴 교구에서 수년간 즐겨 중간 학년을가르쳤다. 켄터키 크레센트 스프링스의 성 요셉 본당과 라잇 Ft.의 성녀 아녜스 본당 종교 교육 담당자로 봉사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공동체의 양성 프로그램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일리노이 시카고의 수도 양성 기관에서 공부하도록 파견 받았다. 이는 수녀로 하여금 모든 수도 공동체를 참으로 이해하게 해 주었다.
보니타 수녀의 마지막 사도직이자 가장 선호했던 사도직은 켄터키 라잇 Ft. 성녀 아녜스 학교에서 종교 교사이자 학습 지원 교사로서 봉사했던 일이었다. 수녀는 전문 경력을 가로지르며 26년 동안 성녀 아녜스 본당에서 일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과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일은 수녀의 마음에 특별하게 다가왔다. 수녀는 하느님 사랑의 선물을 학생들과 가족들과 SND 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다.
메리 보니타 수녀는 2022년 1월 22일에 고요히 하느님이 계신 고향으로 갔다. 양친과 자매인 케이티가 수녀보다 앞서 갔지만 형제들인 알빈과 빌 섁은 아직 생존해 있다.
켄터키 라잇, 1680 딕시 하이웨이의 성녀 아녜스 성당에서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고별식이 있었고 장례 미사가 이어졌다.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미사 후 켄터키 커빙턴 1601 딕시 하이웨이 성 요셉 하이츠의 수녀원 묘지에 시신이 안치되었다.
메리 보니타 수녀는 만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던 그 미소와 따뜻함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영원토록 하느님 사랑의 품 속의 기쁨과 평화 속에서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