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메리앤 수녀     

메리앤 Marian 수녀                         ND 4361                              PDF Download

메리앤 제르트루드 커글린 Marian Gertrude COUGHLIN
(이전 메리 세인트 패트릭 Mary St. Patrick 수녀)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28년 7월 19일       오하이오 영스타운
서 원:               1948년 8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사 망:               2026년 3월 14일       샤든, 건강 관리 센터
매 장:               2026년 3월 27일       샤든, 부활 묘지

메리앤 제르트루드는 조셉과 제르트루드(핸델) 커글린 부부의 12남매(아들 7명, 딸 5명) 중 아홉 번째 자녀였다. 메리앤의 가정은 행복하고 활기차며 부지런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톨릭 가정이었다. 매일매일이 도전과 축복으로 가득했다. 메리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매우 존경했고, 자라서 수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프란치스코 수녀회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클리블랜드에 사는 이모 메리 일레인 핸델 수녀를 통해 노틀담 수녀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메리앤은 2학년 때 클리블랜드에 있는 노틀담 아카데미로 전학하여 아스피랑이 되었다. 1946년 2월 2일에 노틀담 수녀회에 청원자로 입회했고, 착복식에서 메리 세인트 패트릭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메리앤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세인트 존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이후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49년 당시에는 교사에 대한 수요가 대단했다. 수녀는 클리블랜드와 영스타운 교구, 플로리다 주 더니든, 버지니아 주 맥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서 48년간의 가톨릭 초등학교 사도직 활동을 시작했다. 수녀는 헌신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갖추었으며, 꼼꼼하게 가르쳤다. 특히 수녀가 13년간 사도직 활동을 수행했던 오하이오 주 애머스트에 있는 세인트 조셉 학교의 제자들은 배움에 대한 수녀의 열정, 밝은 성품,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보살핌을 기억한다.

메리앤 수녀는 네 군데 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했지만, 진정한 소명은 2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아이들이 성사를 받을 준비를 하도록 돕는 것은 수녀에게 큰 기쁨이자 특권이었다. 1997년 교직을 떠난 후에도 샤든에 있는 성 마리아 본당 종교 학교에서 20년 동안 이 사도직을 이어갔다. 메리앤 수녀는 ND 글로벌 미션과 SND 준회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기도의 여인이었던 수녀는 대가족, SND 수녀들, 많은 친구와 동료, 옛 제자들을 소중히 여겼다. 기도와 많은 편지, 이메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생애 마지막 몇 년 동안에도 새로운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 데 열정적이었다! 수녀가 가장 소중히 여기셨던 사도직은 성체 앞에서 기도하고 머무는 것이었다.

메리앤 수녀가 좋으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품안에서 평안히 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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