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마리아 아딜라 수녀

마리아 아딜라 수녀 (Sister  Maria  Adila)      ND 4179                ⇒PDF Download
마리에타 센테나로 (Marietta Centenaro)

브라질, 파소푼도 성 십자가 관구

출 생 :    1922년 2월 5일        브라질 RS 세베리
서 원 :    1948년 2월 12일      파소 푼도
사 망 :    2014년 2월 10일     나오메 또 꿰, 베타니아의 집
장 례 :    2014년 2월 10일     파소 푼도, 산타 크루즈의 집 묘지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것을 감추시 철부지들에게는 드러 보이시,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11,25-26

Adila_w300마리아 아딜라 수녀는 아틸리오 센테나로와 까롤리나 리쇼또의 딸로 태어났다. 우리 수녀회에는 아딜라 수녀의 친 자매 두 명 – 마리아 엔리께따 수녀와 마리아 제나이드 수녀 – 이 있는데 둘 다 현재 베타니아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

위의 성경 구절은 단순함, 사랑, 이기심 없는 마음, 다른 수녀들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에 항상 준비되었던 수녀의 삶을 증거하는 것이다. 67년간 수녀는 노틀담 수녀의 회원이었고 훌륭한 요리사로서, 쌍 파올로, 브라질리아, 이리아, 타페라, 타페야라, 파소 푼도, 나오 메 또꿰, 카노아스, 이보라, 타콰라의 공동체에서 봉사했다.

마리아 아딜라 수녀는 단순하고 친절하고 실질적인 영성을 살았으며 수녀의 삶은 하느님 표현의 표징이자 우리 카리스마의 표현이었다. 공동체에 충실히 참여 하였으며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 받았다. 마지막 10년간은 간호사의 도움과 간호에 완전히 의지해야 했다. 우리는 베타니아의 집에 있는 수녀들과 도우미들이 수녀에게 보여준 사랑과 배려에 대해 감사하며 하느님의 선물로 여겨졌던 수녀의 단순한 삶에 대해서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수녀가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미소 짓던 모습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마리아 아딜라 수녀가 더 많은 수도 성소와 우리가 노틀담 수녀들로서 성소/사명에 계속해서 충실할 것, 하느님의 부드러운 사랑에 민감하 우리 마리아와 같이 다른 사람들에 그리스도를 전달 있도록 우리의 전구자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회헌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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