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바바라 Mary Barbara 수녀 ND 5560 PDF Download
바바라 앤 모셔 Barbara Ann MORSCHER
(이전 메리 데닌 Mary Dennine 수녀)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42년 12월 11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서 원: 1963년 1월 3일 오하이오 샤든
사 망: 2026년 2월 7일 오하이오 샤든, 건강 관리 센터
매 장: 2026년 2월 20일 샤든, 부활 묘지
바바라는 조셉과 메리(카폴카) 모셔 부부의 세 딸 중 둘째였다. 그들의 가정생활은 소박했지만 행복으로 가득했다. 가톨릭 신앙은 소중히 여겨졌고, 자매들은 아파트 관리인이자 무엇이든 고칠 수 있는 솜씨 좋은 아버지를 자주 도왔다. 바바라는 음악을 사랑하여 아코디언과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 여동생과 언니와 함께 세인트 알로이시우스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바바라는 선생님들을 존경하며 교사가 되어 수녀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노틀담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세인트 피터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면서도 수도 생활에 대한 열망을 계속 키워나갔다. 바바라는 1960년 7월 2일 청원자로 입회하여 착복식에서 메리 데닌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메리 바바라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세인트 존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오하이오주 유니버시티 하이츠의 존 캐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아이들을 사랑하면서도 학습 목표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전달했다. 기타 연주 실력을 키운 수녀는 이를 통해 영적인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학생들을 위한 전례와 준전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수녀는 이러한 음악 사도직에 매료되었다. 24년간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메리 바바라 수녀는 교사들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학교를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학교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2000년에는 정규 학교 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사목적 성격의 본당 환경으로의 변화를 모색했다. 영스타운 교구의 여러 본당은 수녀의 종교 교육 담당 본당 책임자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수녀의 사목에 대한 비전은 가족, 교회, 노틀담 수녀회, 오랜 기간 초등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형성되었다.
암 진단을 받은 메리 바바라 수녀는 관구 본원으로 옮겨 건강이 악화되는 힘겨운 여정을 시작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안내실에서 일을 돕고 다른 수녀들을 병원 진료에 데려다 주었다. 공동체 안에서 다른 수녀들과 다시 교류하며 그동안 받았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메리 바바라 수녀는 매우 심각하고 복잡한 수술 후유증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수녀는 이런 말을 남겼다. “저는 수도자, 특히 노틀 수녀가 된 것을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디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