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잠빅 선교지에서 최근에 일어난 일들

5월 초부터 탄자니아에서 3년의 양성을 마치고 돌아오는 세 명의 모잠빅 수련자들의 귀향에 대한 모든 준비가 마련되었습니다. 5월 28일의 귀환은 대단한 기쁨이었습니다!

6월 8일, 에바 브라즈 토모는 우간다로 떠났고 그곳에서 청원기를 지냅니다. 유기선서자 지도수녀인 마리아 디바 쟈코비 수녀는 지원기 동반 외에도 탄자니아 아루샤, 은지로에서 양성 지도자들의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6월 16일, 파소 푼도의 마리아 헬레나 로바니 수녀와 마리아 클레오마 수녀가 그들의 전문성으로 이 선교지에 기여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6월 18일, 한 그룹의 수녀들이 올해 후반에 새로운 SND공동체를 세울 곳의 상황과 필요에 대해 배우기 위해 베이라 교구의 고롱고사로 갔습니다. 수녀들은, 성녀 쥴리의 딸들이 자기들 가운데서 살고 사도직을 행하기를 엄청난 기대를 품고서 기다리고 있는 교구 신부들과 사람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6월 24일, 쉬모이오교구의 죠앙 카를로스 하토아 눈스 새 주교는 위에 언급된 세 명의 수련자들의 유기선서식을 진행하기 위해 사목 방문을 중단하기까지 했습니다. 모잠빅 사람들은 춤과 노래에 뛰어난데 이 경축은 춤과 노래로 활기 있고 무척이나 표현력 넘치고 생동감 있는 축하였습니다.

6월 26일, 제쿠아에서 온 세 명의 사제들이 공동집전하는 미사 중에 투레스 마리 수녀, 피니타 마리 수녀, 마리아 에마 수녀는 선서를 갱신했습니다. 잔치 분위기의 격의 없는 점심이 이어졌습니다. 수녀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기에 참석자들은 집 안의 모든 방을 사용했습니다.

7월 2일, 우리는 총행정부의 메리 스리쟈 수녀와 마리아 노나타 수녀를 환영했습니다. 이들은 여러 날 동안 선교지의 공동체와 활동들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의 절정은 메리 스리쟈 수녀가 모잠빅의 SND 역사적 현존 25주년을 정리하여 선교수녀들과 지역 출신 수녀들로 나뉜 두 그룹이 꿈과 희망을 숙고하고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에 마리아 노나타 수녀가 유나니마 인터내셔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선교 정신에 활력을 얻어 모잠빅 수녀들은 믿음, 기쁨, 희망안에서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께 그들의 존재와 활동을 계속해서 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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