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케냐, 성령 대리구의 종신 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환호할 만한 이유!

2014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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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돌아온 후의 마지막 준비 과정은 루멘 크리스티 인스티튜트의 토마스 신부가 지도하는 하루 피정에 참석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음날, 가족들이 도착했고 내내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5차 아프리카 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수녀들이 많았기에, 모두가 종신 선서식에 사람들이 가득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우리는 총장 메리 크리스틴 수녀, 총참사이며 미션 코디네이터인 메리 스리쟈 수녀와 관구장인 브라질 파소 푼도 관구의 아라시 마리아 수녀, 미국 커빙턴 관구의 메리 에텔 수녀, 유기 서원자 지도수녀들인 메리 쇼바와 콜레트 수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이 날은 아름다운 날씨와 페디 신부, SVD가 집전하는 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사제들과 다른 손님들도 참석했습니다. 수련자들과 청원자들은 춤과 노래로 축하 전체를 너무나 특별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메리 엠마 신디 수녀, 메리 쥴리엣 수녀, 메리 막달린 무실라 수녀는 함께 모인 공동체 앞에서 “일생 동안”의 선서를 큰 목소리로 명확하게 발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 각자의 굳은 투신을 계속해서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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