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쇼키마우 새 강당 개관

수 년간의 신중한 절약에다 학부모들과 기부인들의 관대한 기부가 더하여, 나이로비 외곽의 쇼키마우 노틀담 학교는 넓은 무대와 5백 명이 넘는 좌석을 겸비한 새 강당 완공 공식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강당을 완공하는데는 약 2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노틀담 학교는 3세에서 6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몬테소리 어린이 집과 6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경축의 절정은 학교 어린이들 380명의 공연이었습니다.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춤, 노래, 웅변, 시낭송과 촌극이 선보였습니다. 학부모, 방문객, 이웃들은 어린이들이 해낼 수 있는 것들에 경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