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투게더 톨레도 난민 정착 센터와 SND톨레도

난민들은 한 삶을 떠나 다른 삶에 도달합니다. 그들은 시리아나 다른 지역에서 톨레도로 와서 미국 문화에 통합되고 영어를 배우고 운전 면허증을 따고 은행 계좌를 여는 등의 일을 할 때 도움이 필요합니다.

쥴리아 마리 허취슨 수녀는 전국 국립 라디오(NPR)에서 코린 데하비를 인터뷰할 때 US투게더 톨레도에 관해 듣게 되었습니다. “난 이 훌륭한 여인(코린)을 만나서 더 배우고 말겠다고 결심했어요. 이곳은 미국 주정부 부서의 승인을 받은 톨레도의 유일한 정착민 기구예요.” 쥴리아 마리 수녀가 목소리를 높입니다.

“현재 저는 봉사자이고 시리아 난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이 사람들은 영어를 배우는데 아주 열의를 지니고 있고 훌륭한 학생들이예요! 부부가 같이 와서 배우고 아이들까지 데려오기도 합니다.”라고 수녀가 덧붙입니다.

Sr. Julia Marie poses with US Together Toledo staff members.

쥴리아 마리 수녀가 US 투게더 톨레도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쥴리아 마리 수녀에 따르면 코린은 시간제 직원들과 봉사자 팀이 있습니다. “담당자이자 유일한 전시간제 직원으로서 코린은 이 복합적인 프로그램과 흔히 정신 없는 사무실을 어머니의 마음과 이사의 유능함으로 운영하지요.” 쥴리아 마리 수녀의 설명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있고 가족들 대부분도 공동체에 잘 통합되고 있어요. 문화 오리엔테이션은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 정부는 겨우 3개월 동안 12개의 주제를 다루도록 요구하고 있어요. 교통, 법률, 안전, 의료, 위생, 거주지 같은 주제들 말이에요. 우리 직원들은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사업이나 직업을 운영하도록 돕는 일도 하고 있어요. 이들이 직면하는 장애는 많지만 직업을 찾고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라고 코린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코린은 이런 말로 마무리를 합니다. “우린 쥴리아 수녀님이 참 좋아요, 수녀님은 정말 축복이예요. 수녀님이 안 계시면 다들 그리워해요. 잘 돌봐주고 연민이 많은 엄마 같고,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해 주셔요.”

노틀담 수녀회는 이전 음악관에 가구, 옷가지, 살림 도구 보관에 필요한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난민 가구들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한다.

쥴리아 마리아 수녀는 최근에 톨레도로 이주해서 US투게더 톨레도에 도움을 청하러 온 시리아 부부에게 영어를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