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 푼도, 학생들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장난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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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지오 노틀담 아파레시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고체 잔여물 즉, 쓰레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집과 학교와 병원과 산업체와 농업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버리고 나면 “잔여물”이 된다고 배웠습니다. 게다가 이 잔여물이 새롭고 유용한 상품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이 연구는 지속가능성의 4 R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 Rethink(재고하기)을 포함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브라질과 전 세계에서 매일 배출하는 쓰레기의 증가량과, 어떤 물질이 부패하는데 드는 시간, 부적절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이론을 공부한 다음, 학생들은 쓰레기로 버려질 몇 가지 물건들을 위한 새 활용법을 고려하도록 고무되었습니다. 그들은 창의력을 발휘하여 병을 로보트로, 테트라 팩 주머니를 인형으로, 요구르트 병을 차주전자로, PET병을 비행기와 다른 장난감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학생들은 이 작업을 하면서 그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