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 푼도, 난민들을 위한 캠페인과 장난감 기부

2015년 상 파울로 대교구의 크리스마스 드림은 도움이 필요한 기관들을 위한 장난감을 모으고 개인적으로 전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기부는 눅 돈 구아넬라 기관을 위해 이루어집니다.

14주년을 맞이한 크리스마스 드림은 파스토랄 도 메노가 여러 가톨릭 학교, 대학교, 본당과의 동반자 관계로 주관하였으며 노틀담 콜레지오 사도들의 여왕의 모든 학생들과 연계합니다. EO-유스 노틀담은 전통대로 아이들의 성탄을 더 기쁘게 만들기 위해 기금 마련 캠페인을 엽니다. 결과는 자전거, 자동차, 인형, 교육적 놀이, 동물 인형, 책, 아동 잡지, 학교 용품 등 691개의 장난감 수집이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올해 가족들과 함께 브라질로 이주해 온 어린이들은 미트라 교구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드림 캠페인의 일부인 기부에서 혜택을 얻게 됩니다.

11월 28일, 오디토리움 엘리스 레지나에서는 연대 캠페인을 경축합니다. 콜레지오 노틀담 합창단은 “나탈리노스 칸토스”를 부르며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