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C 마인드로 본원 부지의 생명을 육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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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C_Covington_01_w3002010년 총회에서 그 중요성을 확인하기 전부터 커빙턴 관구 본원은 환경을 보살피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 부지의 북동쪽에 토종 풀과 초원 꽃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2주에 한 번씩 5에이커의 풀밭을 깎아줘야 했던 것이 2년에 두 번으로 그 빈도수가 줄어들어, 공기와 소음 공해, 화석연료의 사용의 수준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후에 JPIC주제에 관한 총회에 관해 응답하기 위해, 많은 수녀들이 성 요셉 하이츠 부지 사용에 대해 ‘배움 공동체’를 형성하려고 모였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교육적 초점을 가지고 자연 코스를 개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금을 요청하여 켄튼 자연 보호 구역에서 500달러, 시에라 클럽 지역 지부로부터 100달러, 그에 더하여 클럽 비서장의 개인 기부금 100달러의 지원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기금은 이 코스를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와 유인물을 제공하는 데 쓰였습니다.

본원 부지는 또한 3개의 보이 스카웃들에 의해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이 고등학생들은 이 곳에서 벌어지는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의 독수리 스카우트 지위를 달성했습니다. 스카웃 하나는 묵상 연못 옆에 천막을 세웠는데 이후로 이 장소는 휴식을 갖고 기도하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보이 스카웃은 교육 코스의 표면을 완성하고 3 군데의 야외 학습장을 짓고 17개의 나무를 포스트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글귀들이 적힌 기둥에 3번째 소년이 새를 위한 블라인드와 새 모이통을 설치해서 이 자연 코스의 교육적 면모를 보강하였습니다.

JPIC_Covington_02_w400노틀담 아보레툼 위원회는 이 부지를 한층 더 살리기 위한 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최근 몇 년간 바람과 얼음 알갱이, 가뭄, 병충해로 인해 많은 나무들이 죽어갔는데 묘목과 어린 나무, 좀 더 자란 나무들을 심어서 손실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비탈진 언덕의 토양을 견고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위원회는 묘목들을 보호하는 나무 보호소를 세웠고 25-50그루의 새 나무들을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NDA 과학부 학생들은 아보레툼 위원인 한 교사의 지도아래 나무 구별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목표는 두 군데에 있는 모든 건강한 나무를 구분해 내는 것입니다. 적어도 20종은 되는 90주 이상의 나무 들이 이미 구분되어 라벨을 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나무 이름표와 캠퍼스 전체의 “나무 지도”를 만드는 일입니다.

아보레툼 위원회는 성 요셉 하이츠에 있는 노틀담 아카데미의 교수진과 스탭, 본원 대표들, 조경 건축사, 신시내티 동물원의 식물원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