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 푼도, “씨 뿌리는 꼬마들”의 복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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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달”인 9월에, 노틀담 아파레시다 학교 학생들은 씨 뿌리는 이의 비유를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듣는 일 외에도 이 이야기를 아이들의 언어로 재구성한 알린 바로스의 “작은 씨”라는 노래를 배웠습니다.

교실에서 이 비유에 대해 생각해 본 다음에는, 본문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이 하느님의 말씀을 뿌리기 위해 학교의 다른 학생 그룹과 행정부 교직원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을 하는 동안 저학년 학생들은 노래를 불렀고 교사들의 도움을 얻어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함께 하느님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요! 무슨 씨앗을 사용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뭇잎 모양의 색지에 씌어졌다가 나중에 발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꽃으로 만들었습니다. 같은 숙고 작업이 학생들의 가족들에게도 제시되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씨앗”이 사용된 구절을 가지고, 혹은 그 구절 없이 소개하도록 초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