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투신한 한달,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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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브라질 교회에는 성소를 위한 달이 있습니다. 1981년, 19번째 총회의 일부로써 브라질 주교 회의(CNBB) 8월을 성소를 위해 투신하는 달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래로 8월 주말마다 교회는 교회를 건설해 가는 봉사의 다양한 성소 은사를 기리며 경축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일은 사제 성소를 조망하고, 둘째 주일은 가정 생활의 성소, 세째 주일은 수도 성소를, 네째 주일은 평신도 성소를 그 중심으로 합니다. 8월이 5주일 경우, 다섯 째 주일은 교리 사도직에 집중합니다.

올해는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의 성소 활성 센터가 성소를 증진하려는 노력을 심화했습니다. 노틀담 공동체들도 이 노력에 함께 하도록 고무되었습니다. 각 공동체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그에 참여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경축, 성소 체험 나눔, 라디오 프로그램, 생중계, 워크숍, 성소를 주제로 하는 모임 등이 있었습니다.

더우기 각 주말에는 다른 여러 수녀들과 노틀담 공동체가 특별 생중계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8월 14일, 본원 공동체 수녀들은 레칸토 아파레시다의 노인 수녀들과 멋진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3시에는 식당에서 이 두 공동체 수녀들을 위해 맛있고 흥겨운 오후 다과가 준비 되었습니다. 동시에 이 모임의 기쁨과 특별함에 성소 관련 축일 노래가 더해졌습니다.

8월 16일, 수도 생활에 할애된 주간에는 본원 수녀들이 직원들과 모여 수녀들의 삶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직원들이 수도 생활에 대한 의심을 표현하거나 호기심을 채운 비격식적 대화 후에는 성소 기도 예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임의 마무리에는 직원들이 감사와 수도 생활의 날에 대한 축하의 표시로써 바니아 마리아 수녀와 셜리 마리아 수녀에게 화초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