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총대리구 탄자니아, 키옴보이, 룰룸바 노틀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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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탄자니아 키옴보이 룰룸바의 노틀담 학교는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학부모를 위해 오락을 포함하여 배운 것을 선보였습니다.

이 날의 주요 방문객인 지역 교육국장(DEO)은 올리버 게니였습니다. 자신의 연설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규율이나 좋은 도덕률없는 교육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올리버와 학부모들은 우리가 함께 참여하는 도덕률을 인정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을 훌륭한 지도자와 시민으로 형성하도록 돕는 수녀들, 교사들, 교직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10월에 있었던 지역 모의고사에서 학생들이 거둔 결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람바 지역에서 우리 학교가 1위를 차지했고 학생들은 신지다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속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전국 시험에서 최상위 성적을 얻기 바랍니다. 노틀담 학교 교장인 메리 소미야 수녀는 학생들과 함께 교사들, 수녀들,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축제 분위기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