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노아스, 도움이신 마리아 학교

생명은 줌으로써 성장합니다

브라질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도움이신 마리아 학교

줌으로써 성장하며 소외 편안함안에서 약화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복음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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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신 마리아 학교는 궁핍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주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학교의 72주년 기념일 축하가 있던 5월에는 전통적인 대회가 벌어집니다. 학생 그룹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물품을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활동의 하나는 도시의 5개 사회 기관에서 자원 공동체 봉사를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그룹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료품, 욕실 용품, 청소 용품, 유아와 노인용 기저귀를 기부해 달라는 요청도 받았습니다. 폭력, 학대, 가정 방치의 피해 아동을 돌보는 SOS 환영의 은 23,995개의 유아용 기저귀를 얻었습니다. 이는 SOS 환영의 이 8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6월 초, 도움이신 마리아 학교 학생들, 가정들, 직원들은 학생 연합회의 동절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약 9천 개의 성인 옷가지, 담요, 신발이 수집되었습니다. 충분한 기부로 인해 노숙자, 가난한 가정, 이주민을 돕는 본당과 사회 센터를 포함한 시내의 8개 기관의 필요를 충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베풂의 시간은 11월과 12월에 있는데 감사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인식하고 그들을 위해 학교 공동체가 구체적인 행동에 연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성탄 활동입니다. 이 시간의 또 다른 목표는 1년 동안 받은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는 일입니다. 2015년에는 두 군데의 공립 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탁한 중고 배낭을 기부했습니다. 다른 네 기관들은 장기 보관 식료품과 좋은 상태의 중고 장난감을 기부했습니다.

학교 캠페인과 연대하는 학생, 학부모, 직원들의 전염성을 지닌 에너지와 늘 새로운 연계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부된 양식, 의복, 신발, 담요, 장난감, 배낭 학생 등이 아니라 베푸는 자세로 삶에 투신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믿도록 해 줍니다. 이는 교황께서 “생명은 줌으로써 성장합니다.”라는 말씀에서 우리가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