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스펠드 영성 쇄신 프로그램 한국 수녀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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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독일 코스펠트에 8명의 수녀님들과 마리 엠마 수녀이 도착하였습니다.

2주간동안 노틀담 영성을 심화할 수 있는 워크샾의 시간을 가지며, 오늘날 사도직 활동 수녀회의 수녀로서 노틀담의 영성과 정신을 어떻게 하면 더 깊이 살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사명을 위한 공동체로 변화되기 위해 우리가 지녀야할 자세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워크샾 중에는 새로 오픈한 역사 유산센터를 방문하였고, 오늘은 워크샾의 마지막 일정으로 람베르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노틀담 창설자 수녀님들께서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십자가 아래에서 수녀님들 한분 한분을 기억하며 거룩한 부르심의 길로 초대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