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선서식, 인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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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r /]2014년 1월 25일 계산성당에서 인천교구 정신철 세자요한 보좌주교님의 주례로 7명(마리아 환희, 소미 마리아, 마리아 라파엘, 마리아 선혜, 마리아 성은, 마리아 아나, 마리아 아그네스)의수녀님들이 종신선서를 발했습니다. 이 날 서원미사에는 몬시뇰을 비롯 모두 28명의 사제들이 오셔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종신선서 미사 후 종신서원을 발한 수녀의 감사인사가 있었습니다.  마리아 환희 수녀님의 재치있는 감동과 웃음 안은 감사인사는 사람들에게는 서원의 삶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수도공동체에게는 다시 한번 하느님을 중심으로 노틀담의 수도공동체로의 깊은 결속을 이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원을 발한 7분의 수녀님들의 오늘의 마음의 결심이 하느님사랑안에 영원하시길 기도드리며 2월 6일 SND Forward Program을 위해 로마로 출국하는 5명의 수녀님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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