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쇄신 프로그램을 마친 동 아프리카 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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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8일, 6차 SND 영성 쇄신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여덟 명의 수녀들은 나이로비와 엔테베로 가기 위해 뒤셀도르프에서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리아 율린디스 수녀와 메리 셔나 수녀에게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성령 대리구의 메리 크리스틴, 테레사, 파스칼리아, 막달렌, 엘리사벳  수녀와 우간다 선교지의 메리 임마큘럿, 쥴리엣, 테레사 마리 수녀 입니다. 유럽에서 보낸 수녀들의 시간은 로마 방문 1주일과 독일 코스펠드에서의 3주일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녀들은 3주일 동안 머물렀던 코스펠드에서 2주간의 워크샵과 1주간의 피정을 마쳤습니다. 수녀들은 이 시간들이 절대로 잊지 못할 체험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우리 영성에 “깊이 들어가며” 참으로 그 가치를 음미했고 우리 창설 이야기에 대한 감동은 더욱 커졌습니다. 훼히타, 뮬하우젠, 코스펠드 수녀들을 방문할 기회도 가졌으며, 방문 하는 곳마다 우리 독일 수녀들이 수녀회를 위해 이루어 왔고 지금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로 함께 했습니다. 수녀들은 자신들이 “노인” 수녀들의 기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간다와 케냐, 탄자니아에서 우리의 사명과 정신을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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