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든 관구 노틀담 마을, 축성식으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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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마을이 2018년 8월 16일 목요일에 축성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로저 그리스 주교, OSB와 다니엘 슐레겔 신부가 부지와 건물들을 축성했습니다. 숙성식 이후 방문객들은 전식과 아파트, 오두막집, 작은 집들을 즐겼습니다. 제닝스 회장과 이사 알리슨 살로펙은 다른 모든 종교를 지닌 이들에게 봉사하려는 노력에서 제닝스를 후원하는 성령 수녀회와 샤든 노틀담 수녀회 사이의 시너지를 인정했습니다. “이 새 공동체, 새 이웃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동반자 관계는 섬기는 일을 사명을 가진 두 곳의 여성 수도 공동체와 두 조직체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려 한다.”


살로펙 여사는 환영사에서 제닝스가 신뢰받는 재개발업자였고 현재는 노틀담 빌리지 운영자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오두막, 아파트, 생활지원시설을 갖춘 집을 제공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이곳에서 살 사람들을 환영하게 되어 흥분됩니다. 제닝스의 의도는 삶과 배움의 캠퍼스를 십분 활용하고, 모든 시대에 계속적인 성장을 허용하는 기회와 관여, 관계를 포함한 여러 세대의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관구장인 마가렛 메리 고만 수녀는 이 사업을 실현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노틀담 수녀들은 다채로운 사도직 안에서, 특히 교육에서 풍성한 봉사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노틀담 마을과 더불어 우리는 우리의 카리스마를 연장하고 사도직을 확장시킬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가렛 수녀는 제닝스와 노틀담 수녀회 사이에는 역사적 연결고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몬시뇰 길버트 제닝이 1941년에 사망했을 때 그는 그의 이름으로 노틀담 수녀회아 운영하는 휴식의 집을 설립하도록 계획된 선물을 남겼습니다. 그들이 이미 교육 사도직에 투신하고 있었기에 클리블랜드 교구는 성령 수녀회에 연락했습니다. 그리하여 제닝스를 설립함으로써 사도직의 새로운 시대가 가필드 하이츠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네 군데 지점에서 끊임없는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살로펙 여사는 이 새로운 이웃동네를 조성하는데 일부가 된 많은 손과 마음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발상의 시작지점에 있었던 분들부터 어제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요. 이 새 공동체의 일부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멋진 곳이고 계속해서 멋있는 장소로 남을 이 공간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