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SND 80주년을 경축하며

20131121_Indonesia_50-years-Celebration 20131121_Indonesia_50-years-Celebration_02[divider /]인도네시아 노틀담 진출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페칼롱간 착한 의견의 어머니 관구는  201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11월 21일까지를 감사의 해로 정했습니다. 감사의 해가 지니는 주제는 “봉사를 위해 새로이 부름 받아” 입니다.

경축은 각 분원에서 미사를 드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관구 본원과 성 요셉 공동체는 2013년 11월 20일 4시 30분에 본원에서 공동으로 미사에 참례하였으며 성심회의 타르시시우스 시스완토 신부가 집전하였습니다. 경축 시작 행사는 미사 후 본원 뒤 쪽 묘지에 가서 돌아가신 선교사 수녀님들 방문과 페칼롱간의 성 요셉 유치원, 성 비오 초등학교, 성 비오 중학교, 부디 라하유 병원 직원들과, 관구와 산타 마리아의 관리인들과 함께 하는 식사로 계속되었습니다.

2010년 총회 권고문과도 일치하는 이 경축해의 주제를 증진하기 위해 관구는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1. 감사의 해 경축 시작 (2013년 11월)
  2. 창조계의 보전에 대한 워크샵 (2013년 11월)
  3. 공동체와 사도직 상(像) 지정 (201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10월 1일까지)
  4. 저널리스틱 교육 (2014년 7월)
  5. 다양한 잡지에 기사 싣기 (210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11월 21일까지)
  6. 사명과 연계 (201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11월 21일)
  7. 경축 마침(2014년 11월 21일)

“봉사를 위해 새로이 부름 받아”라는 주제를 지닌 이 행사의 목적은 우리 사회의 소비주의적 문화를 변화시키고,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창조계를 회복하며, 인간과 교회를 위해 새로운 생명을 키우는 새 인식을 조성함으로써 화해를 넓혀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