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라지뇨, 칸타타 나탈리나

2015년 11월 28일은 성탄을 위한 노래와 축하를 위해 노틀담 아파레시다 학교의 창문이 열린 아홉 번째 해 기념일이었습니다. 모든 노래와 춤과 발표가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달 내내 학생들은 이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비디오를 만들고 베들레헴의 예수님 탄생 이야기를 발표하는데 모두가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하느님께서 색깔, 믿음, 종족, 성별에 상관없이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아드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이는 다름을 존중하고, 연대 안에서 일하며, 보다 관용적이 되고, 연민을 가지고, 타인의 가치를 이해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삼왕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별의 인도를 받아 도착했듯이, 올해의 발표도 이번 성탄 발표를 구성한 사진 속에서 12월 21일에 나타날 별에 의해 인도될 것입니다. 성가대의 성인들과 어린이들이 부를 15개의 성가도 있을 것이며, 수 백 명의 예술가, 가수, 무용가, 배우, 봉사자들이 이 행사를 돕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년 해 왔듯이 이번 경축은 카라지뇨와 파소 푼도의 국립 학교 학생들의 학교 자재를 수집하는 일 같은 사회 활동을 포함합니다. 모든 축하 행사와 다른 모임이 이루어지는 동안 티셔츠를 연필이나 공책이나 색연필이나 유사한 물품으로 바꿔도 됩니다. 학부모들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발표회에 와서 그리스도교의 성탄 체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